소니 A7 IV와 캐논 R6의 성능, 화질, 오토포커스(AF), 동영상 기능 및 가격을 비교하여 어떤 모델이 더 적합한지 분석합니다.
소니 A7 IV vs 캐논 R6 – 풀프레임 미러리스 대표 모델 비교
소니와 캐논은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최고의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, A7 IV와 R6는 각 브랜드의 대표적인 풀프레임 미러리스 모델입니다. 두 제품 모두 사진과 영상 촬영에서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지만, 디테일한 차이가 존재합니다.
1. 스펙 비교
항목 | 소니 A7 IV | 캐논 R6 |
---|---|---|
센서 | 33MP 풀프레임 CMOS | 20MP 풀프레임 CMOS |
프로세서 | BIONZ XR | DIGIC X |
연사 속도 | 10fps | 12fps (전자 셔터 20fps) |
ISO 범위 | 100~51,200 (확장 시 50~204,800) | 100~102,400 (확장 시 50~204,800) |
오토포커스(AF) | 759개 위상차 AF 포인트, 인공지능 기반 피사체 감지 | 1053개 듀얼 픽셀 AF II, 동물/사람/차량 감지 |
손떨림 보정(IBIS) | 5.5스톱 | 8스톱 |
뷰파인더 | 368만 도트 OLED (0.78배 배율) | 369만 도트 OLED (0.76배 배율) |
LCD 디스플레이 | 3인치 터치스크린, 틸트식 | 3인치 터치스크린, 완전 회전식 |
동영상 | 4K 60p (10bit 4:2:2, 크롭 있음) | 4K 60p (10bit 4:2:2, 풀프레임) |
배터리 성능 | 약 610장 | 약 380장 |
무게 | 658g | 680g |
가격 | 약 3,490,000원 | 약 3,190,000원 |
2. 화질 비교 – 33MP vs 20MP
- 소니 A7 IV: 33MP 고해상도로 디테일이 뛰어나며, 크롭 없이 큰 이미지 출력을 원할 때 유리
- 캐논 R6: 20MP이지만 고감도(저조도) 성능이 강력하여 노이즈 억제력이 뛰어남
💡 추천: 디테일이 중요한 사진 작업(풍경, 스튜디오 촬영)에는 A7 IV, 저조도 촬영이 많은 경우 R6가 유리
3. 오토포커스(AF) 성능
- 소니 A7 IV: AI 기반 759개 포인트 위상차 AF, 인물/동물/차량 감지 가능
- 캐논 R6: 듀얼 픽셀 AF II, 1053개 포인트, 빠른 피사체 추적 성능 제공
💡 추천: 스포츠, 동물 촬영이 많다면 캐논 R6가 우수, 일반적인 AF 성능은 A7 IV도 충분히 강력
4. 동영상 성능 – 4K 촬영 비교
- 소니 A7 IV: 4K 60p 지원 (1.5배 크롭 있음), 10bit 4:2:2 지원
- 캐논 R6: 4K 60p 풀프레임 촬영 지원, 10bit 4:2:2
💡 추천: 크롭 없는 4K 60p가 필요한 경우 R6가 유리, 컬러 그레이딩이 중요하면 소니 A7 IV
5. 배터리 수명 비교
- 소니 A7 IV: 약 610장 촬영 가능
- 캐논 R6: 약 380장 촬영 가능
💡 추천: 장시간 촬영이 필요하다면 소니 A7 IV가 유리
6. 어떤 카메라를 선택해야 할까?
소니 A7 IV가 적합한 경우:
- 고해상도 사진 촬영이 필요한 경우
- 배터리 성능이 중요한 경우
- 영상 촬영 시 컬러 그레이딩을 많이 하는 경우
캐논 R6가 적합한 경우:
- 빠른 연사가 필요한 스포츠, 동물 촬영을 하는 경우
- 저조도(야간) 촬영이 많은 경우
- 크롭 없는 4K 60p 촬영이 필요한 경우